제 48장 컴퓨터 조립 하나 AMD 사양 CPU 조립 (컴퓨터 조립 - PC 조립 강좌)

안녕하세요

우헤헤 대마왕 인사 드립니다.

아 요즘들어 귀찮니즘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병이 들어 글 올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또 사명감을 가지고 슬슬 악당의 무리(귀찮니즘)을 조금 이겨내고 다시 글을 쓰러 나타났습니다.

그럼 오늘 조립의 세계 제 1장 시피유 조립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시피유 종류는 크게 AMD 의 AM+ AM2 AM3와 인텔의 775 1156 1366으로 나누어 집니다.

AMD는 이름만 다르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AM3 소켓에는 AM+ AM2 시피유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AM+ AM2소켓에는 AM3 소켓 시피유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잘못 끼우면 시피유 다리가 부러집니다.

인텔의 경우 소켓이 완전 달라서 서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일단 AMD의 경우는 AM+ AM2 AM3 의 소켓이 약간 시피유를 끼우는 틀이 다리 한개 차이입니다.

말씀드리지만 AM+ AM2의 소켓에는 AM3가 들어가지만 AM3 소켓은 AM+ AM2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그래서 요즘 AMD 보드를 보실때는 AM3전용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시피유를 맞게 조립하셔야 합니다.

그럼 일단 AMD 시피유 조립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피유 보드에 끼우기

 

아래 보시면 AM2+ 사양입니다

아래 보시면 시피유를 끼울수 있게 흰색에 소켓이 있습니다.

저곳이 시피유가 들어가는 자리 입니다.

그럼 시피유를 설치하기 전에 소켓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철 핀이 있습니다.

저것이 시피유를 잠그고 풀게 해주는 핀입니다

저 핀을 90도 까지 올려 주시면 됩니다.

 

 

아래 보시면 시피유를 소켓에 올려 놓습니다 .

무조건 올려 놓으시면 않됩니다 시피유는 시피유를 넣을수 있게 방향이 있습니다.

위 쪽 사진을 보시면 소켓의 5시 방향정도에 흰색으로 삼각형 표시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피유도  5시 방향정도에 금색으로 표시된 삼각형이 있습니다

2개의 위치를 맞춰서 놓고 가볍게 시피유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시피유가 소켓에 맞게 잘 들어갔으면

다시 쇠 핀을 아래로 내려 주시면 됩니다 다시 바닥에 딱 붙게 내려 주시면 OK...

 

 

아래 보시면 시피유가 잘 고정되었습니다 .

손으로 시피유를 잡아 올려 보아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힘 쌔면 빠집니다 그럼 시피유 다리가 부러질수 있으니 테스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공 미션 떡떼뜨.....

 

시피유 쿨러 설치하기

 

자 그럼 쿨러를 설치해 보도록하죠.

쿨러는 시피유에서 나는 열을 분산시켜 시피유의 온도를 내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자동차의 엔진 열을 내려주는 라지에이터 같은 역활을 해줍니다.

쿨러가 고장나거나 먼지로인해 열을 식히지 못하면 시피유는 고장납니다.

자주 먼지 청소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보시면 시피유 쿨러 밑에 구리 방열판 쪽에 아상한 것이 발라져 있을것입니다. 

보통 모르시는 분들중 저걸 모르고 닦아내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않됩니다

저건 열 전도 구리스로 시피유와 방열판이 최대한 밀착 시켜 열을 빼주게 해주는

열전도 구리스 입니다. 가끔 청소하고 난 후에 다시 끼울때 잘 닦아낸후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쿨러를 달때는 살짝꿍 시피유 위에 놓아 주신후

양 옆쪽에 시피유 쿨러 거치대에 걸수 있는 걸림 부분이 2군데가 있습니다

그곳에 거치대 쪽에 걸림 부분을 걸어 줍니다

아래와 같이 걸림쇠가 걸림 부분에 맞게 걸어 주시면 됩니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로 걸어 주시면 됩니다

양 쪽을 잘 걸어 주셨다면 OK...

 

 

 

그런 후에 양쪽 중에 한쪽을 잘 보시면

시피유와 쿨러가 더욱더 밀착 될수 있게 압착 해주는 걸쇠가 있습니다.

걸쇠를 손으로 내려주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

열이 잘 빠지지 않으며 또한 PC를 조립후 세우면 쿨러가 떨어져 버립니다 ㅎㅎ

 

 

아래와 같이..

 

 

손가락에 기를 모아...

 

 

으라차차.... 내려간다...

 

 

으미... 접혔다...

좀 세게 눌러야 할때도 있습니다 가끔 걸쇠가 쇠가아닌

저가형의 경우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살 내리셔야 합니다

 

 

장착이 다 되었다면 끝이 아닙니다.

쿨러가 돌아갈려면 전기를 어디선가 받아야겠죠

 

보드를 잘 보시면 언제나 시피유 쿨러의 전기만 연결하게 해주는 소켓이 있습니다

보드 쿨러 연결 부분중 CPU라고 보드에 작게 써 있습니다.

꼭 시피유는 시피유 전원 소켓에 꽃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보드에서 에러가 납니다.

시피유 쿨러가 없다 위험하다고 메세지가 뜹니다.

그러니 꼭 시피유 소켓에만 쿨러 전기를 연결하세요 ㅎㅎ

 

 
이제 대망의 순간...

시피유 쿨러의 전기 소켓 연결....

 

 

위치가 뒤집히거나 옆으로 한칸 다르게 가면 않됩니다

잘 꽃으셔야 합니다. 꼭꼭꼭.....
 

 

이로서 오늘 시피유 보드에 조립하기가 끝났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며 꼬릿말 달아 주세요 ㅎㅎ

 

 

다음 장에서는 인텔의 시피유 조립법에 대해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세하게 하나 하나 설명하며 올리도록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헤헤 대마왕의 PC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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