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헤헤 대마왕 인사드립니다.
그럼 옛날 옛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7년 전이었나 보다
286 시대가 끝나고 386 시대가 오고 있었다
난 고등학교 2학년 이었다
PC가 가지고 싶은 나머지 어머님께 6개월을 졸라서 조립 PC를 사게 되었다
무려 하드가 125메가 오~~ 14인치 모니터 본체 무게는 무려 15~이상..
386 보드 내장형 시피유 칩과 메모리 4메가 대단한 사양 IDE카드와 도깨비 한글 카드가 들어있고
옥소리 사운드 카드가 들어있었다 쵝오의 사양이다 ㅋㅋㅋㅋ
오~~~ 지금 일반 케이스에 무려 2배 가량 크기 삼성 키보드에 지니어스 볼 마우스 였따 오~
환상의 볼 마우스 똥 닦다 볼일 다 보는 볼 마우스
그때는 도스였다 그냥 텍스트 모드의 음악도 지금 같은 음악이 아니다 음성이 나오지도 않는다
미디파일 이라하여 띠띠띠 음음음 정도 ㅋㅋ 거의 계산기 수준이었다. 반주도 못되는 수준
다 일일이 파일을 만들어 드라이버를 올려 주어야했으며 윈도우 포멧 하려면 디스켓이 필요했었다
어찌 그런 물건을 재미나게 사용했는지 모를 정도다
다들 기억 하시죠 써보신 분들 .
무려 지금 기억이 나지만 그때당시 195만원 지금 돈으로 한 300 ~400은 되는 돈이다
미친 아들래미가 6개월동안 부모님을 괴롭혔던 것이었다 저 큰돈을 써가며 PC를 사달라고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PC를 조립해서 먹고 살고 있지 않은가..
그후로 많은 변천사가 있었다
기억나는 CPU의 변화다
인텔 486 - 586 - 팬티엄2 - 팬티엄3 슬롯 - 팬티엄3 소켓 - 팬티엄4 - 노스우드 478 - 775 - 1366 -1156 등 인텔의 변천과
AMD 소켓A - 소켓 462 - 754 - 939 - AM2 - AM2+ - AM3 등 많은 시피유의 변화가 있었다
다른 부품인 메모리 보드 그래픽 하드 파워 케이스등 많은 부품들이 세부화 세밀과 정밀화 되었으며
20년 넘게 써왔던 싱글코어를 2005년이 되어 성능과 설계의 한계를 넘어
듀얼 트리플 쿼드 핵사 까지 지금 현재 한개의 CPU 칩 안에 6개의 연산 처리 장치가 들어가는
CPU가 있을 정도로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 오고있다
사람들은 과연 알까 앞으로 컴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난 지금의 컴도 많이 느리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싱글 코어 시대 보다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빠르고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한없이 느린다고 생각한다 그건 내가 생각 하고 있는 내눈으로 볼수 있을지 모르니
내마음속에 있는 컨셉의 PC는 지금의 PC와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크기는 핸드폰 크기에 음성인식 3차원 입체 영상 저전력 저발열 가벼운 무게에 휴대성 까지
지금의 책상위에 떨하니 가방속에 쑥하니 들어가 있는 컴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립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PC룰 과연 조립하고 있을까 절대 아닐것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컴을 조립하며 많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무한이 앞으로 발전해 나가야하며 지금 현재 상상도 하지 못하는 많은 부품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것이다 그런 와중에 지금의 나의 컴은 오늘 조립하면서
내일이면 구시대의 유물로 자리잡을 것이다
계속적인 발전이 있는한 자신의 만족만 있을 뿐 최고의 사양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은 시간을 내어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헤헤 대마왕의 PC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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