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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PC 조립 강좌

제 15장 PC 업글이냐. 새로이 조립이냐. 그것에 대한 고찰. (컴퓨터 조립 - PC 조립 강좌)

by 우헤헤 대마왕 201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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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헤헤 대마왕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또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업글이냐 새로이 조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ㅎㅎ

 

일단 컴퓨터의 업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글이란.. 기본 개념은 성능을 좋게 바꾼어 성능을 더 좋게 한다 입니다. 

그럼 업글의 정도는 어느 정도로 보느냐 기준이 없기는 합니다.

기존 부품을 어느 정도 남기고 교체하느냐 하는 문제 때문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부품을 갈거나

고장나서 부품을 갈거나

싫증나서 부품을 갈거나

지름신이 생겨서 부품을 갈거나

경쟁심에 불타 부품을 가죠 보통... 음...

 

업글은 보통 기본적으로 메모리 하드 그래픽 정도를 말합니다

시피유 메모리 보드를 교체하는 경우는 그건 업글 보다는 신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봅니다.

보통 크게 사양이 변하는 주기는 2003년 이후 기준으로 약 2~3년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인텔의 경우로 본다면  865 - 945 - 965 - P35 - P45 - P55 등 약 1년 반정도의 주기를 가지고있으면

약 2년이상 3년 이 지나면  사양이 구형이 되며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뭐 처음 살때 신형으로 고가형을 산다면 2년이 지나도 2년 후에 나오는 중간사양 정도의 성능을 가지게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가격대비로 볼때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보통 그런 경우 입니다. 고가형 그래픽카드의 경우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약간 고가형의 경우는 아주 고가형의 비해 약 40~50%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그럼 고가형을 꼭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돈을 아끼고 1년 ~ 2년이 지난 후

고가형이 가격대 성능이 전에 약간 고가형의 그래픽카드 정도로 내려올때 사면 대박....

신형이면서 성능도 쓸만하니 이것보다 좋은게 없죠. 이것이 분산 투자입니다.ㅎㅎ 이거 편드인가 하하하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할 경우 앞뒤 안보죠. 전 여럿 회원님을 보았죠. 멋져부러 입니다.

 

그럼 가장 좋은 업글 시기는 어느 시기냐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 1년 반정도에 가지고 있는 사양을

중고로 판매후 새로이 시피유 메모리 보드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나중에 3년 후에 보면 사양도 느리지 않고 언제나 신형에 가까운 사양을 쓸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번 교체를하여 번거러움이 있지만 조금씩 시기에 맞춰 업글을 하시면 나중에

총 계산시 3년 주기 또는 5년에서 8년 주기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모든 PC의 중추는 시피유 메모리 보드 입니다.

이건 언제나 셋트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뭐 보드가 좋아 메모리와 시피유를 지원한다면

당연히 그냥 쓰셔도 되지만 그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계가 있으니 언제나 교체시 셋트로 가시면 좋습니다.

 

보통 업글의 주 목적의 50%이상이 게임입니다.

게임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업글과 메모리 또는 최종단계는 시피유입니다.

하지만 시피유가 업글이 되려면 보드의 지원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전체적인 사양이 다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시피유가 싱글인데 고사양 게임한다고 신형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균형이 깨져 성능이 잘 않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부품은 균형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새로이 조립과 업글의 차이는 주기에 있습니다

업글은 1년 반이 지나지않아 새로이 나오는 부품을 자주 바꿀때 업글이라하며

3년 이상의 주기로 모든 부품의 수리기간이 끝나고 중고 또한 부품이 없어 수리를 할수가 없다면

그런 새로이 조립하는 것이 됩니다.

 

모든 분들이 말씀합니다 한 3년이나 5년전에 컴 구매했는데 업글 되나요.

요건 거의 새로이 조립이죠 3년이면 약 10개 정도의 시피유가 나오면

메모리의 종류도 바뀝니다 보드는 시피유를 지원하지 못하며

각종 부품은 노후와 되어 전체적으로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뭐 워낙 빨리 부품이 새롭게 나와 판매가 되니 요즘의 경우는 그 순환 시기가

1년인 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2006년 이후 신형이 평균 6개월마다 나옵니다.

2006년 규격의 경우 2009년에서 바뀌었으며 지금 현재 인텔 신형이 나와있습니다.

이러니 보통 순환주기는 3년이면 그속에 짧게 1년 반정도의 교체 주기를 보입니다.

 

간단히 정리 하자면 수리기간이 끝나는 3년은 업글이 아니라

대부분이 새로이 조립하는 것이며 1년반 미만의 부품 교체는 업글이라 보면됩니다.

다만 위 사항의 조건은 초기 신형을 구매한 경우 입니다.

신형이 나온 중간쯤 기간이나 끝물의 경우 컴을 사신다면 성능도 떨어지고

교체할수 있는 주기도 짧아집니다 그러니 잘 생각하시고 조립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는냐 당연히 카페에 오시면 됩니다.

많은 운영자와 좋은 유저가 있는 카페라면 모든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푸하하 카페 만만세

 

그럼 이제 모두 업글과 새로이 조립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린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줄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우헤헤 대마왕의 PC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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