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장 AMD 슬림 PC 조립 - " 여섯" 하드와 시디롬 조립 (컴퓨터 조립 - PC 조립)

안녀하세요
오늘도 야밤에 대마왕이 나타났습니다
쿠궁..

오늘의 조립은 하드와 시디롬입니다.
모두 SATA 방식의 하드와 시디롬을 연결해 볼까 합니다
이제 IDE는 사라진지 벌써 4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ㅎㅎ

그럼 오늘은 하드와 시디롬의 조립 및 연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슬림 케이스의 경우 케이스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하드와 시디롬이 한개씩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확장이 어려우니 케이스를 슬림 또는 미니로 고를때는 확장 또는 추가 장착이 힘들다고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케이스에 하드와 시디롬을 연결시 보통 하드와 시디롬을 고정해주는 틀을 들어내기도 하지만 아래 케이스는
시디롬과 하드에 가이드를 달아 틀을 분리하지 않고 하드와 시디롬을 조립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훨씬 편한 구조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케이스의 전편 앞 판넬을 분리합니다. 케이스의 틀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시디롬 입니다 옆에 그냥 밀어 넣을수 있도록 가이드가 있습니다 나사를 조여 아래와 같이 고정을 합니다.

반대편도 마찮가지로 가이드를 조립하게 됩니다.

양옆에 가이드를 나사로 조여 고정을 합니다. 나사는 작은 나사 입니다. 조립시 나사가 2종류인데
톱니가 작은 나사와 큰 나사가 있습니다. 시디롬은 작은 나사 하드는 큰 나사 입니다.  

그리하여 앞 판넬을 가리지 않게 제거하고 편하게 조립하시면 됩니다.

끝까지 쭉하고 밀면 끝쪽에서 걸립니다.

다음은 하드 입니다
하드도 시디롬과 동일하게 보시는 것과 같이 조립합니다.
앞뒤가 바뀌면 다시 조립해야 하니 앞뒤를 잘 생각 하시고 조립합니다.
뭐 잘못 되면 다시 배고 하셔도 됩니다.

하드는 큰 나사로 조립합니다.
시디롬은 작은 나사였죠..

하드가 좀 다르게 뒤 집어져서 들어가죠. 
슬림은 하드와 시디롬이 세워져서 쓰게 됩니다.
그리하여 앞뒤가 상관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볼때 하드와 시디롬을 세워서 쓰는것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제 생각에...
하지만 슬림이니 어쪄겠습니까.. 

하드도 끝까지 밀어 넣으면 걸립니다.

이리하여 시디롬과 하드가 조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조립만 한다고 하여 보드와 연결이 된것이 아니죠.
데이터 케이블과 파워를 연결해야 조립이 다 된것입니다.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sata 케이블 입니다.

아래 자리가 바로 하드와 시디롬의 데이터 이동선을 꽂는 곳 입니다 sata라 하여  보통 현재 4개 에서 많게는 10개
정도의 sata 단자가 보드에 있습니다.

연결 위치를 확인했으니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조립시 메뉴얼은 언제나 좋은 친구이니 꼭 보시고 조립하세요


오 잘 보입니다 하드를 꽂아야 하는 sata 단자 입니다 하늘색 단자 5개 그중에 하드와 시디롬 2개만 연결합니다.

조립시 유의 점은 사진과 같이 굴곡이 있습니다. 
"ㄴ" 자 같은 굴곡이 있습니다.
잘 보고 뒤집어 꽂지 마세요 부러집니다.
부러지면 어떻게 된다 당연히 돈들어 간다 압니다.
파손 ... 그것은 곳... 머니 케쉬 현금을 부릅니다.

자 빨강색은 데이터 케이블 녹색은 전원 케이블입니다.
전원 연결은 파워 연결 강좌에서 다시 말씀드리고 오늘은 데이터 케이블만 조립을 하겠습니다.

자 1번 소켓입니다.
하드를 연결할것입니다.
사타 케이블로 보드쪽 1번 소켓에 꽂은후 반대편은 하드 쪽으로 연결을 합니다.

자 하드와 연결을 했습니다.
이리하여 데이터 케이블 연결 성공입니다.

하드와 구분하기 편하게 빨강색 데이터 케이블로 시디롬을 연결을 하겠습니다
시디롬은 5번 소켓에 연결합니다
뭐 2번이나 3번등 다른 곳에 해도 되지만 전 시디롬은 가장 마지막 소켓을 사용합니다.
프로그램 셋팅시 다른 하드와 시디롬이 엉기지 않게 하려 조립시 시디롬은 맨 마직막 소켓에 끼웁니다.

이번엔 시디롬쪽으로 연결..
이리하여 데이터 케이블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데이터 케이블 소켓이나 파워 연결 소켓의 경우 단자가 약합니다.
너무 힘껏 끼우시거나 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부러집니다.
살살 잘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슬림케이스에 하드와 시디롬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대마왕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헤헤 대마왕의 PC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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